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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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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에도 균형을 잃지 않는 법

Position
Tech Team
DevOps Engineer
Dev Lead
Date
2023/05/17 04:17
activated
코르카 Tech Team이 하는 일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류가형(Product Manager), 김주언(Product Manager)이 묻고, 한충환(Dev Lead)이 답변했습니다.
코르카 Tech Team의 분위기와 개발 문화는 어떤지
Dev Lead는 어떤 일을 하고, 무슨 고민이 있는지
Dev Lead가 꿈꾸는 코르카의 모습은 무엇인지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인자한 미소) 하하 되게 민망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Dev Lead로 일하고 있는 한충환입니다! 재작년 여름에 태호 님(Tech Lead)이 코르카에서 같이 일하자고 하셔서 조인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엔지니어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리드를 맡고 있습니다!
코르카 팀원 인터뷰에 임하시는 충환 님

Q. 코르카의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려요!

기본적으로 개발하는 엔지니어라 새로운 피쳐를 만들고, 개발 배포도 하고, 전체적인 시스템을 설계하고 아키텍쳐 구조를 짜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어요!
부가적으로는 PM 분들이나 클라이언트 요청이 있을 때, 테크 팀이 진행할 수 있는 Task로 정리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테크 팀원들의 task를 분배하고 매니징하는 일도 많이 하고 있어요.
충환 님은 개발에 가까운 업무도 많이 하시고,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는 다양한 역할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아요!

Q. 코르카의 Dev Lead로 일을 잘하기 위해 어떤 역량 혹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Dev Lead이긴하지만, 제가 개발을 직접 하기 때문에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는지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개발하는 것 자체는 단순하게 문제를 푸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진행할지 충분히 고민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 자체를 찾아내는 역량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제를 발견하고, 풀어낼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하는 그런 역량이 필요할 것 같네요!

Q. 코르카 팀원들이 충환 님을 굉장히 의지하고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인기의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하하하 우선 팀원 분들이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인기의 비결이라 저도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제가 초기에 합류한 멤버이다보니 설계를 제가 하기도 했고, 전체적인 그림을 알고 있어서 궁금한게 있으시면 저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설계한 것이다 보니, 팀원 분들이 물어보시면 대답을 잘 해드릴 수 있는 것 같고요. 제가 꼭 잘해서 그렇다기 보다, 처음부터 했던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겸손까지…!! PM팀에서는 개발적인 내용은 디테일하게 알기 어려울 수 있는데, 충환 님께 여쭤보면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Q. 일의 재미와 보람을 언제 느끼나요? 반대로 언제 일이 어렵고 힘든가요?

개발할 때와 리딩할 때가 다를 것 같아요!
개발할 땐 제가 개발한 것이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고, 그걸로 인해서 지표로 결과가 나오거나 유저의 피드백을 받게 되잖아요. 그럴 때, 제가 만든 것이 실제로 돌아가는 걸 볼 수 있으니까 보람차죠! 인프라 같은 것도 띄워놓고 볼 때 재미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팀을 리딩할 때도 보람찬 순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팀원분들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실 때 보람을 많이 느껴요. 제가 태스크를 정리한 후에 분배해드리고는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팀원 분들이 큰 단위의 요구사항을 보고 직접 태스크를 찾아서 진행하시고, 어쩔 때는 반대로 저에게 해야할 태스크를 말씀해주실 때도 있어요. 그럴 때 정말 보람찹니다!

Q. 코르카에서 Dev Lead로 일하면서 가장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초기에는 기술적으로 되게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코르카에서 푸는 문제는 일반적인 B2C 문제가 아니고, 광고 도메인과 같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을 다뤄야해요. 그래서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을 다루면서 기술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Dev Lead를 생각해보면, 리드라는 일도 해보지 않았던 일이고, 팀원이 적었을 때부터 점점 팀이 많아지면서 팀 구성과 역할을 어떤 식으로 하고 분배할 지, 어떻게 하면 업무 프로세스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고민하면서 성장한 것 같아요!

Q. 광고 도메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충환 님은 처음 다루는 문제를 풀 때는 어떻게 접근하시나요?

우선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태호 님(Tech Lead)과 저도 애드테크 분야를 처음 할 때는 다른 회사의 사례를 많이 찾아보려고 했던 것 같고, 많은 리서치를 진행한 후, 실제 개발이 들어가기 전에 논의를 굉장히 많이 해요. 생각보다 얘기를 많이 하다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게 되게 많이 발견이 되거든요!
처음에는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하고 생각했다가, 얘기를 하다보면 ‘어? 우리 상황에 안 맞는데?’라고 느낄 때고 있어요. 그러면 이제 ‘우리 상황에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DSP 프로젝트를 처음 할 때는 한 두 달 정도는 개발 말고 팀에서 논의만 엄청 많이 하는 것 같았어요.
팀워크도 올리고 코르카의 좋은 개발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는 답변인 것 같습니다!

Q. 요즘 코르카의 Tech 팀이 가장 자주 이야기하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주간 미팅 때도 이야기했는데, 요즘은 인프라랑 DevOps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feature를 만드는 작업이 많이 완료되어서 실제 서비스를 띄웠을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가용성을 높이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개발팀에서는 ‘어떻게 개발할 지, 어떤 식으로 배포 전략을 구성할 지, 인프라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
업무에 몰두하고 계시는 충환 님의 모습

Q. 코르카에서 일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사무실을 10층으로 이사했을 때가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코르카 초기에 같은 건물의 4층 6인실에서 시작했어요. 10층 28인실로 올 때, 새로운 팀원분들의 합류도 있었고, 회사 프로젝트도 많아지고, 점점 규모가 커졌는데 6인실에 있을 때에는 체감하지 못하다가 이사할 때 와닿았던 것 같아요.
올해 10월에 더 큰 곳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는 계획을 들었는데, 그때 또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Q. 현재의 코르카 팀이 가지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코르카는 작은 팀이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더 커지더라도 문제가 없게끔 최대한 체계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굉장히 빠르고 lean하게 돌아가는 팀, 체계적이고 잘 정리되어 있는 팀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점이 코르카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빠를 땐 빠르게, 하지만 체계적인 것과 안정적인 것도 놓치지 않는!”
많은 분들이 코르카를 2년 차 스타트업이지만, 체계가 굉장히 잘 갖추어져있다고 많이 칭찬하시더라구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민첩하고 열정적인 팀이지만 동시에 안정성까지 놓치지 않는 덕분에 정말 든든합니다!

Q. 충환 님이 상상하는 앞으로 1년 뒤의 코르카는 어떤 모습인가요?

작년 3월에 올해 3월을 그려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 생각한 것보다 팀원들도 훨씬 많아졌고, 규모도 커졌고, 이번에 투자 유치 받았고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다음 한 해를 예측하기 어렵긴하지만, 분명 제가 지금 기대하는 코르카보다 훨씬 커져있을 것 같아요!
테크 팀으로 생각해보면 지금은 한 분씩 포지션이 명확하게 있고, 맡고 있는 업무가 모두 달라요. 앞으로는 같은 업무를 나눠하는 팀 안의 더 작은 팀이 되어있을 것 같아요!

Q. 앞으로 코르카에서 어떤 영향력(Impact)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지금이랑 비슷했으면 좋겠어요. 팀원 분들이 모르는 걸 물어봐주셨을 때, 잘 대답해드릴 수 있고, 동시에 새로운 구조나 솔루션이 필요할 때에도 잘 설계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요!
충환 님의 코르카 팬클럽 규모가 더 늘어나야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어디가서 이런 취급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민망해서.. 많이 감사드리고요, 많이 가입해주세요! (부끄)

Q. ‘코르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테크 팀의 비전을 소개해주세요!

테크 팀이든, 클라이언트든, 영현 님(CEO)이든, PM 팀이든 상상하고 있는 ‘만들고 싶은 것’이 있을 거 잖아요! 그걸 현실로 구현해내는 게 테크 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한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드릴게요! 리테일 미디어 프로젝트 관련해서 광고를 넣는 자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때, 가형 님(Product Manager)이 광고 지면을 선택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셨어요. 태호 님이랑 저랑 이야기하면서 이게 기술적으로 가능할 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렸지만 그 후에도 계속 ‘가형 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을 현실로 만들 수는 없을까?’를 많이 고민했어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열심히 리서치하고, 실험해보고, 구현해보니까 되더라구요! 가형 님의 상상이 현실이 되었을 때 가형 님이 많이 좋아하셨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주언(Product Manager): 코르카에서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충환 님, 태호 님, 가형 님이 서로 논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개발자와 PM의 논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꼈던 기억이 있어요! 앞으로도 활발하게 개발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Q. 코르카 Tech Team에 어떤 분이 동료로 함께하길 기대하나요?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문제 자체를 잘 푸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잘 찾아내고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하는 사람이 더욱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채용할 때에도 그런 부분들을 실제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Q. 엔지니어로 코르카에 지원할 예비 지원자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코르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담 없이 지원하셔서 앞으로 성장할 코르카에서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코르카가 빠르게 성장하는 속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든든함이 충환 님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해요! 코르카 팀원들이 의지할 수 있는 멋진 충환 님도 힘든 일이나 고민이 있으실 때에는 충환 님을 아끼는 주위 팀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듬뿍 받으시길 바랄게요!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칠게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Update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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