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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에 대한 오너십으로 무장한 Frontend Engineer

Position
Tech Team
Front-end Engineer
Date
2024/04/17 01:09
activated
날짜
코르카 Tech팀이 하는 일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김재완(Product Manager)과 김선영(HR Manager)이 묻고, 박나경(Frontend Engineer)이 답변했습니다.
코르카 Tech팀의 분위기와 개발 문화는 어떤지
Frontend Engineer는 어떤 일을 하고, 무슨 고민이 있는지
Frontend Engineer가 꿈꾸는 코르카의 모습은 무엇인지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코르카에서 Frontend Engineer로 일하고 있는 박나경입니다. 반갑습니다 : )
지난 봄에 벚꽃놀이 다녀오신 나경 님

Q. 코르카의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코르카 솔루션을 이용하는 유저를 위한 어드민 페이지와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지는 여러 기능을 개발하고 있어요!
현재 코르카에서는 유저별로 개인화된 광고가 보이는 개인화 지면과 대화를 통해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에이전트, 두 가지 기능을 담은 ADCIO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 ADCIO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쪽 개발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코르카의 Frontend Engineer로 일을 잘하기 위해 어떤 역량 혹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에 국한되는 말은 아니지만, 프로덕트에 대한 오너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더 나은 방향으로 프로덕트가 개선되도록 함께 참여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코르카 엔지니어분들은 다들 프로덕트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개발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과 같은 답변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프로덕트에 대한 오너십을 많이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문제 해결도 당연히 중요한데, 그건 기본이죠! ㅋㅋㅋ (웃음)
팀 분위기가 열정적이고, 다같이 몰입해서 빠르게 기능을 만들어보고자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프로덕트에 대한 오너십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ㅎ

Q. 일의 재미와 보람을 언제 느끼나요? 반대로 언제 일이 어렵고 힘든가요?

먼저 아이디에이션 단계에서 Product Manager분들이 의견을 주시고 최종적으로 프로덕트에 반영이 될 때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낍니다.
반면에 어렵고 힘들 때는 Frontend Engineer는 기본적으로 Backend Engineer와 협업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저희가 보는 웹사이트에 반영 되려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가 나와야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가 지체 되어 어려움이 있을 때도 있었지만 Backend Engineer 분들에게 미리 이야기를 해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보다 빨리 받아 더 빠르게 협업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Frontend Engineer와 Backend Engineer 간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진 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스프린트가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고 실험적인 도전을 많이 테스트하다 보니 빠른 개발이 이루어 지려면 소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Q. 코르카에서 Frontend Engineer로 일하면서 가장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Frontend와 Backend의 보는 관점이 다르고, Product팀 분들과 소통할 때 개발 관련 용어를 많이 사용하면 서로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더 잘 소통할 수 있을까 고심하다 보니 의사소통 능력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코르카 팀원 인터뷰 중인 나경 님

Q. 요즘 코르카의 Tech팀이 가장 자주 이야기하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사실 코르카 Tech팀은 모두들 업무를 사랑해서, 평소에 업무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많이 하는 편이고, 프로덕트 관련 정책이나 이슈를 Product팀과 함께 많이 이야기해요.
아까 점심 먹으면서 나눈 이야기로는 최근에 핫한 영화 오펜하이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어디서 누구랑 봤는지, 어땠는지 등등 관련 이야기를 했네요. 이렇게 서로 좋았던 영화나 여행 장소들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 것 같아요!

Q. 코르카에서 일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워크샵 갔을 때가 생각나는데요. 출발 드림팀 같이 통과해야 하는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저를 재밌게 봐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웃음) 그리고 재완 님(Product Manager)이 저를 구해주셨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봤는데 나경 님이 엄청 민첩하게 잘 하시더라고요. 역시 빠지 경력 10년차 다운 모습이었어요

Q. 현재의 코르카 팀이 가지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모두 열정이 넘치기 때문에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입니다. 그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요? 기획 단계에서 나왔던 걸 빠르게 적용 시켜 보고, 그걸 실험해보고 테스트해서 또 다른 기능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나경 님이 상상하는 앞으로 1년 뒤의 코르카는 어떤 모습인가요?

이 질문이 제일 어려웠는데요 일단 첫 번째로 분리된 사무실이 하나로 합쳐진 모습이 가장 현실적으로 100% 상상 가능한 모습인 것 같아요. 또 하나는 리테일 미디어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성과가 나서 여러 클라이언트가 찾아주는 그런 기업이 되지 않을까 해요.

Q. 앞으로 코르카에서 나경 님은 어떻게 성장하고 싶나요?

큰 그림을 봤을 때, 협업 하기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엔지니어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가 아닌 분들과도 협업 하기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우리 프로덕트를 사용자들이 쉽고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향으로 개발하고 싶고 다른 직군의 팀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일하기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나경 님, 도희 님과 개발 관련 이야기 나누실 때 같이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저에게 비유적으로 설명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 그런 부분들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 능력과도 연결되는 것 같아요. 나경 님 감사했습니다 : )
업무에 몰두하고 계신 나경 님

Q. 앞으로 코르카에서 어떤 영향력(Impact)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이 질문도 어려웠는데요, 긍정적인 분위기를 퍼뜨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공기에 행복이 떠다니게 하고, 문제가 발생하고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그걸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영향력을 가지고 싶어요.

Q. 코르카 Tech Team에 어떤 분이 동료로 함께하길 기대하나요?

잠재적인 문제를 발견하실 수 있는 통찰력 있으신 분이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저희 프로덕트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문제를 계속해서 Product팀에서 발견해주시고, 저희 또한 문제를 발견하고 있는데 그걸 함께 발견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또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잘 해나갈 수 있는 그런 분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Q. Frontend Engineer로 코르카에 지원할 예비 지원자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일을 좋아하고 잘 하고 싶으신 분들이 오시면 코르카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코르카에서 만나요~~~환영합니다
코르카에서 똑부러지게 일도, 커뮤니케이션도 잘하고 팀원 분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 나경 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프로덕트와 팀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Update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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